주변에 마스크를 쓴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으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도 많고, 외출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연간 검색에엔 이탈리아, 태국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태국 의료진에 따르면 치료에 HIV 치료제를 썼더니 양성-> 음성으로 치료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국립전염병연구소의 경우 감염자로부터 순수한 바이러스 샘플을 얻은것이고 이는 즉,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한것입니다.
많은 나라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국에서는 벌써 두달만에 361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수치로 봤을때는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를 넘어 섰습니다.
중국은 현재 가족 전체의 대명절인 춘절기간인대.. 이같은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충격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휴를 연장하거나, 외출 금지령을 내리는 등의 대처를 하고 있지만 확산을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원시적이지만 '조기 발견과 조기 격리'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15번째 확진자 까지 나오고 격리를 통해 잘 막고 있다고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정부의 강력한 대척 및 대응으로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관련해 많은 알림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학생들이 만든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프로그래밍 교육동아리로 유명한 '멋쟁이 사자처럼'출신인 고려대학교 재학생 4명이 만든 "코로나 맵"입니다.
코로나맵(corona-nearby.com)은 개인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 주변의 확진자 방문 장소와 가까운 진료소를 확인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내 위치를 공유하면 근처에 있는 확진자 방문 장소가 '확진'이라고 적힌 빨간색 역삼각형 기호와 함께 표시됩니다.
이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의미하는 표신대요. 이처럼 자신의 위치 주변에 어디가 안전한지 어느길로 가면될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울러서 주변 질병관리본부 진료소도 볼 수 있고, 신종 코로나 진료가 가능한 병원의 이름과 위치, 대표 전화번호도 표시해줍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신종 코라나 확진자 수 및 전날 대비 증가폭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편리겠죠?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걱정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 다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